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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공감능력 올려주는 단월드 명상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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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 올려주는 단월드 명상의 효과


누군가 내 얘기를 진심으로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마음에 쌓였던 화가 녹아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는 공감받고 이해받길 원해서 얘길 했는데 그건 이래서 그렇고, 니가 잘못했고, 등 가르칠려고 하는 말투를 들으면 오히려 마음이 상하고 화가 날때도 있습니다.

가끔은 잘잘못을 따지기 보단 내입장에서 공감해주는 말한마디를 듣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은 주변에 사람이 많고, 인간관계가 좋다는 얘길 많이 듣게 됩니다.

 

 

누군가 내 말에 공감해준다는 것은 내가 존중받고 있구나 하는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게 합니다.

대화를 나눌때 주변 사람의 얘기는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은 차갑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 자기 감정속에 빠져 있는 사람 또한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공감을 잘 해주는 편인가요?

공감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줄 아는 마음이 필요한데 가끔은 내 에너지가 부족할땐 공감할 마음조차 내는것이 힘든경우도 있습니다.

내 마음이 밝고 환해지면 주변 사람들의 얘기도 들리고 다른 사람의 입장도 생각할 여유도 생기게 됩니다.


내가 평소에 공감지수가 좀 떨어진다면 나 자신부터 챙겨보는것은 어떨까요?

또 공감을 통해 다른 사람과 진심으로 통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과 진심으로 통해보는 시간을 먼저 가져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명상의 첫번째 효과는 나 자신과의 소통입니다.

눈을 감고 먼저 들숨과 날숨 자신의 호흡부터 바라봅니다.

호흡은 지금 현재의 나의 몸의 건강, 마음의 건강 모든것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명상을 처음 시작할때 저는 몸이 약하고 생각이 많고 예민한 사람이였는데 호흡을 느껴보니 숨이 얕고 불규칙했습니다.

한마디로 내안에 푹 빠져 있었기에 숨이 불안한 심리상태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죠

걱정.근심이 많아도 숨은 짧고 편안하지가 않습니다.

 


꾸준히 명상을 하며 자기 자신과 소통하다 보면 스스로에게 먼저 마음이 열리면서 점점 호흡이 부드러워지는걸 체험할수 있습니다.

몸이 안좋을땐 건강을 위한 동적인 명상을 하고 마음이 불편할땐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며 정적인 명상을 하며 자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명상은 자신도 모르게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주변사람들과도 소통하며 공감능력을 높여주는 힘을 길러줍니다.

명상을 통해 내안에 에너지가 채워지면 좀더 넓고 깊게 볼수 있는 감각이 열리게 됩니다.


공감지수가 떨어진다면 자기 자신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바라보고 소통하는 단월드 명상을 시작해보세요

초보자라면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명상을 통해 공감능력도 키우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도 사랑하는 멋진 나 자신으로 변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