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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걷기 명상을 하며 명상음악을 들어봅니다.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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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명상을 하며 명상음악을 들어봅니다. <단월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걷기 명상을 하기 좋은 10월입니다.

사람들이 적은 나즈막한 산을 오르며 자연과 교감하며 홀로 명상하며 걸어보았습니다.

걷기가 운동이 되고 다이어트가 되려면 보폭은 넓게 그리고 약간 빠르게 걷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발가락 전체에 힘이 들어가도록 하며 체중이 발바닥 전체에 실리도록 걷는 것이 좋습니다.

깨어 있지 않고,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니 어느새 걸음이 느려지고, 뒤꿈치쪽에 체중이 실리는것을 느꼈어요

발바닥 중심의 약간 앞쪽에 살짝 들어간곳에는 용천이라는 혈자리가 있어요

그 곳을 꾹 누르며 걸어보니 발가락 전체로 힘이 들어가고 허벅지에도 힘이 같이 실리는게 느껴져요

 

"용천"은 용기가 샘처럼 솟아난다는 혈자리에요

뭔가 머리가 복잡하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할때 용천을 누르며 평소보다 약간빠르게 걷다 보면 머릿속이 비워지고 몸에는
에너지가 채워지면서 복잡했던 머리가 정리되는것을 느낄수 있어요

 


조금 빠르게 걷는데에만 집중하며서 걷다 보니 어느새 머리는 서늘해지는듯 시원하고 몸은 더워지면서 땀도 많이 납니다.

뭔가 운동이 잘되고 있는듯한 뿌듯함도 느껴집니다.

약간의 경사진곳도 발바닥에 힘을 주며 오르다 보니 다리 근육이 탄탄해지며 제대로 운동이 됩니다.

1시간 가량 걷고 나서 잠시 쉬어가기로 합니다.

물소리 흐르는 곳에 앉아 눈을 감으니 들려오는 모든 자연의 소리가 그대로 명상음악이 됩니다.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등...

 

 

아~! 최고의 음악은 바로 자연의 소리라는 것이 그대로 와닿는 순간이였어요

소리를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온몸이 들으며 그대로 반응하고 있다는것을 느낍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깨끗이 씻어지며 세포 하나하나까지 그대로 다시 살아나는것을 느낍니다.

일상속에서의 지쳤던 심신이 자연속에서 다시 충전되며 힐링이 됩니다.

그동안 생각속에 갇혀 제대로 보고 듣지 못했던 내 모습이 자각이 되며 자연에게서 다시 배워봅니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서로 사랑하라"


깨달음을 주는 자연은 역시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 뿐아니라 중년의 관절건강및 근육량을 올려주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걷기 운동의 효과를 조금더 높이기 위해 명상이 되는 걷기를 실천해보세요~

그리고 자연의 소리를 최고의 명상음악을 들여며 뇌를 힐링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다시 새로 시작하는 0점으로 돌아가는 충전의 시간이 될거에요~

단월드에서 알려드리는 명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