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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삼륜구서(三輪九誓)와 치우천황(蚩尤天皇) 삼륜구서(三輪九誓)와 치우천황(蚩尤天皇) ‘붉은 악마’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치우천황은 한고조 유방(BC247~BC195)이 전쟁에 앞서 승리를 기원하는 제사를 모셨던 존재다. 중국에서도 무패(無敗의) 군신(軍神)으로 추앙되고 있다. 치우란 ‘우레와 비를 크게 만들어 산과 강을 바꾼다’는 뜻이다. 치우천황은 우리 신시배달국의 14대 자오지 천황으로도 불리 우니 엄연히 우리 한민족의 직계 선조이다. 중국인들은 치우천황을 황제헌원(黃帝軒轅) 염제신농(炎帝神農)과 더불어 자신들의 선조로 모시고 있다. 그 중 황제헌원은 중국을 통일해 국가를 세운 최초의 군주로 문자, 의복, 수레, 거울, 60갑자 등의 문물을 만들어 중국 문명을 창시한 인물이다. 중국인들에게 지극한 숭배를 받는 전설적인 존재다. 치우천황과 황제.. 더보기
우리의 역사, 우리의 문화 훈민정음 해례본 우리의 역사, 우리의 문화 훈민정음 해례본 훈민정음은 크게 ‘예의’와 ‘해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예의는 세종이 직접 지었는데 한글을 만든 이유와 한글의 사용법을 간략하게 설명한 글입니다. 해례는 성삼문, 박팽년 등 세종을 보필하며 한글을 만들었던 집현전 학사들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만든 원리와 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 글입니다. 우리가 국어 시간에 배웠던 "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로 시작되는 문장은 예의의 첫머리에 있는 한문으로 된 서문을 우리말로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흔히 『훈민정음 언해본』이라 부릅니다. 서문을 포함한 예의 부분은 무척 간략해 『세종실록』과 『월인석보』 등에도 실려 있어 전해져 왔지만, 한글 창제 원리가 밝혀져 있는 해례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의와 해례가.. 더보기
당신이 몰랐던 한민족의 시조(始祖) 이야기 당신이 몰랐던 한민족의 시조(始祖) 이야기 태초의 인류는 지구상의 가장 높은 곳 '마고성(麻姑城)'에서 이상적인 공동체인 부도(符都)를 이루고 살았습니다. '밝은 터'라 불리는 부도에서 살았던 그들은 지유(地乳)를 먹고 살아 혈기가 맑고 품성이 조화롭고 깨끗했습니다. 귀에는 오금烏金이 있어 하늘의 소리를 듣고 율려를 체득하여 자신이 바로 우주와 하나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우주의 원리인 율려에 의존하여 살았기 때문에 유한한 육체의 한계를 넘어 무한한 수명을 누렸습니다. 지유를 먹으면서 맑은 심신을 유지하던 어느 날, 마고성에 인구가 늘어 지유가 부족해졌다. 이에 너무 배가 고픈 지소씨(支巢氏)씨는 허겁지겁 포도를 따 먹기 시작했습니다. "넓고도 크구나 천지여! 하지만 내 기운을 능가하지는 못하는구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