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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봄철 건강관리 잘 할 수 있는 방법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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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들이 만개하고 있는 봄입니다. 

봄이 되니 몸이 무거워졌다는 말들을 많이 듣게 되는데요 

봄에는 일교차가 커서 체온관리도 쉽지 않게 다가옵니다. 

 

봄철 건강관리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체온관리 잘하기 

 

낮밤의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계절이 봄인데요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따뜻한 겉옷을 항상 준비하여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알레르기 질환 관리 잘하기  

 

꽃피는 봄에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각종 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기에 호흡기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미세먼지는 일기예보를 자주 확인하여 마스크 착용을 잘 하도록 합니다. 

또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어 코 점막이나 호흡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손을 자주 씻어 감기 예방에도 힘써야 합니다. 

3.  면역력강화하기 

 

봄이 되니 여기저기 몸이 아프고 더 피곤해지는 증상을 겪게 됩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게절에는 몸속 면역체계는 더 바삐 움직이게 된다고 해요 

체온관리를 하기 위해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고, 야외 활동도 더 많아져 체력관리가 필수입니다. 

겨울 동안 굳어있는 근육과 관절을 잘 풀어주는 스트레칭. 체조를 꼼꼼히 하여 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고, 밤 11시 전에는 꼭 잠자리에 들어 숙면으로 몸과 뇌에 충분한 휴식이 되도록 합니다. 

면역력을 위해서는 비타민 d섭취를 하면 좋은데요

낮동안 충분히 햇볕을 쬐어 자연의 비타민을 섭취하도록 하면 좋겠죠 

 

4.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

 

봄에만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봄나물이 떠오르는데요 

시금치: 베타카로틴과 엽록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올리는데 대표적입니다. 

냉이 : 아연과 망간이 풍부하여 면역체계의 세포재생과 면역기능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더덕 : 사포닌, 칼슘, 철분이 많이 들어있고, 기관지 건강과 항암식품으로도 효과적입니다. 

그 외 봄철 나물로 미나리, 쑥, 달래, 각종 나물등으로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어보세요 

입맛도 돌고, 면역력도 키워주는 봄나물, 봄엔 무조건 많이 먹어 에너지 듬뿍 채워보세요 

 

1년 동안의 체력을 봄에 보충한다고 어른들에게 들었던 말이 생각나는데요 

그래서 봄에 보양식 음식도 자주 먹고, 보약도 해 먹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계절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봄에 하는 건강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건강을 잃어본 사람은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고 하죠 

지금 나를 살아숨쉬게 하는 내 몸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관리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설하는 건강의 기본적인 3가지가 잘 되도록  하여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몸이 해야 하는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관리 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