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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명상에 대한 편견을 깨다 <단월드 모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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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 대한 편견을 깨다 <단월드 모관운동>



명상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명상을 한다고 하면 화도 잘 안 내고, 도인 같은 삶을 사는 거 아닌가 하는 사람도 있죠 

하지만 답은 간단합니다. 

바로 나를 관리하기 위해 명상을 하죠 

나를 관리한다고 하는건 건강, 마인드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 나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할 수 있어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원하고, 진정한 내면의 행복을 느끼고 싶은 마음이에요 

주위 사람들이 명상하면 뭐가 좋아? 하고 물어보면 마음이 편안해져~ 하고 대답하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그 대답만으로 전달이 부족한 것이 많아요 

명상은 꾸준히 해본 사람만이 느끼는 마음의 평화, 행복이 있죠 


<명상에 대한 편견>


- 화를 내지 않는다. 


명상한다고 화가 안나거나 감정이 안 올라오는 건 절대 아니에요 

화도 내고 가끔은 성질도 부리지만 그 감정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죠 

화가 날땐 내가 지금 화를 내는 것이 맞나?  하며 바라보고, 

감정관리가 안될 땐 내 안의 어떤 생각 때문에 내가 지금 이런 행동을 하고 있지?  하고 돌아봅니다. 


가끔은 가족들과 말다툼을 할 때도 있지만 오래 머물러 있지 않고 

미안하다는 사과도 할 줄알고, 또 상대방을 빨리 용서하며 대화로 마음을 풀어내기도 하죠 

예전 같으면 한 번 삐지면 석달열흘도 갔던 적이 있는데 ㅎㅎ 모두 철없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 성격이 차분해진다. 


성격은 사람마다 각자 다르죠 

차분할때도 있고, 덜렁되기도 하고, 때론 신나게 춤도 추며 즐기기도 하죠 

지금 때와 장소에 따라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놀 땐 놀고, 즐길 땐 즐기고 그렇게 지금 이 순간을 열정적으로 사는 것을 추구하죠 

그래서 무엇으로 한정짓지 않고 지금을 잘 살자는 마인드가 됩니다. 


- 오래 앉아 있어야 한다. 

명상은 눈 감고 앉아있는것만이 명상이 아니에요 

몸을 빠르게 움직이면서도 명상할 수 있고, 자연과 교류하며 명상할 수 있고, 나 자신과 잘 놀면서도 명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명상법이 있고, 다양하게 명상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나가는 거죠 


오늘의 간단한 명상법 하나를 추천하면 모관운동이에요 

누워서 팔.다리를 들어 올려 진동만 해주면 되는 간단한 동작이에요 

모관운동을 하면서 몸을 바라보고 세포 하나까지 관찰하는 마음을 갖는 거예요 

전신으로 진동의 파장이 퍼져 나가는것이 기분까지 좋아지게 해요 

오늘 있었던 힘든 스트레스가 있었다면 손. 발에 매달아 다 털어버리세요 

 

 


하얗게 불태운다는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모관운동을 하고 나서 팔. 다리를 내리고 편안히 이완합니다. 

이완하면서 몸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각을 열린 마음으로 느껴보세요 

시원하기도 하고, 찌릿하기도 하며 내 몸속에서 일어나는 흐름들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그대로 꿀잠속으로 들어가세요 


쉬운 명상법이죠~  지금 이 순간을 잘 즐기면 건강도 행복도 자연스레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