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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으로 반짝!

<단월드> 명절 증후군 날리는 스트레스 해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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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명절 증후군 날리는

스트레스 해소법!-동적명상편

 

한가위, 우리 민족의 대명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추석인사문자를 날리는데 답장이 다들 결혼 안했을때 명절을  여유롭게 많이 즐기라고 답장을 주시더라구요.

결혼해서 음식장만하고 손님맞이해야하는 사람들에게는 명절이 오히려 스트레스라고 하죠.

스트레스 안받을 순 없고 받았으면 그냥 놔두면 몸 곳곳,장기곳곳에 쌓입니다.

그래서 얼른얼른 풀어줘야해요.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해볼까요?

 


◆ 가슴 두드리기
: 내쉬는 호흡을 길게 하며 쇄골 아래쪽 가슴부위를

두드리는 동작은 감정을 정화하고, 폐와 심장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울화가 많은 사람이 긴장을 이완하며 답답한 가슴을 푸는 데 좋은 방법입니다.


방법: 고개를 약간 젖힌 상태에서 입을 벌려 가슴을 가볍게 두드린다. 두드릴 때 ‘아~’소리를 내면서 소리와 함께 스트레스와 쌓인 감정이 빠져나간다고 상상한다. 화기로 막힌 임맥이 풀리면서 가슴은 시원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 수벽치기 :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목과 어깨 결림, 오장육부와 몸을 전체적으로 푸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방법: 양 팔을 벌려 가슴 앞과 등 뒤에서 박수를 친다.(100번) 박수를 친 후 호흡을 고르며 손의 에너지 변화를 살펴본다. 손바닥의 열감 등의 에너지 변화를 느껴본다. 숨 들이마실 때는 자연스럽게, 내쉴 때는 길게 하며 3분~5분 정도 입으로 모든 것을 내뱉는 기분으로 호흡을 한다.

 

◆ 전신 두드리기

 

온몸을 두드려 혈액순환을 도와 스트레스로 체력이 떨어진 주부들의 건강관리에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방법: 왼 손바닥을 위로 하여 오른손으로 어깨에서 손바닥까지 내려오며 두드린다.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손등에서 어깨까지 올라가며 두드린 후 손을 바꿔 반복한다.


두 손으로 가슴을 오래 두드린 후 가슴에서 배, 옆구리, 오른쪽 간장, 왼쪽 위장, 허리 뒤 신장부위까지 골고루 두드린다. 엉덩이에서 다리 뒤쪽 아래로 발등을 지나 앞쪽으로 올라오며 두드린다.


허벅지까지 올라오면 다시 다리 양 바깥쪽(바지 옆선)을 타고 발목까지 내려가며 두드린다. 발목 안쪽, 무릎 안쪽을 지나 허벅지 안쪽, 단전까지 올라와 단전을 두드린다. 전신 두드리기가 끝나면 손으로 어깨에서 발끝까지 온몸 구석구석을 쓸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