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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에서 이런일이!/단월드 호흡/명상수련

<단월드> 단월드 힐링명상 체험하기 위해 일본명상동호회 제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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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단월드 힐링명상 체험하기 위해 일본명상동호회 제주 방문

 

 

 

일본 호흡명상동호회 100여 명이 단월드 힐링명상을 체험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9일 평화의 섬 제주를 찾는다.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으려는 열망이 힐링 열풍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최근에는 호흡명상이 새로운 힐링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숨으로 스트레스로 쌓인 화(火)를 풀어내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것이다.

숲은 '분노', '불안', '피로'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완화해 주고 '활기'와 같은

긍정적인 감정은 촉진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나 심리적 효과도 큰 것으로

 밝혀졌다.

 

 

 

오늘날 많은 현대인이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교감신경활동이 지나치게 높은 상태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심혈관계에 악영향을 미쳐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산림치유는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유지시켜 이러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으로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일본 동호회 회원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단월드 호흡 및 힐링 명상을 체험할 예정이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풍류도와 전통무예 신선도 호흡기공 명상을 경험한다.

또한, 삼성혈 관람, 제주자연사박물관 관람과 함께 군산오름ㆍ대평포구

박수기정ㆍ용머리해안을 찾아 자연 명상을 즐긴다. 제주관광공사가 외국인 필수관광코스로 지정한 제주힐링명상센터 무병장수테마파크를 방문할 계획이다.

 

무병장수테마파크 관계자는 “제주가 지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평화와 치유의 힘이 호흡 명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명상여행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에너지와 함께 제주의 삼무 정신, 한민족 평화철학인 홍익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으로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외국인 방문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일본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영국 등지에서도 힐링과 여행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무병장수테마파크 명상여행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