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피메이커 반짝!

뇌교육::해피메이커-울고 싶을 땐 울어라.

728x90

뇌교육::해피메이커-울고 싶을 땐 울어라.

일지 이승헌 지음. 편집부 엮음.

당신의 가슴에 큰 상처가 있다면,
그 상처는 동시에 큰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이기도 하다.
시련을 극복하는 광정에서
때로 눈물이 필요하다면 눈물을 흘려라.
억울하고 서러워서 본능적으로 흘리는 눈물도 있지만,
내 영혼이 나를 바라보며 흘리는 눈물도 있다.
"그래, 힘들지"하며 스스로 자신의 어깨를 다독이는 격려의 눈물 말이다.
내가 나에게 '괜찮아'하고 말하면
이 한마디로 우리 영혼은 힘을 얻는다.
우리의 영혼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위로에 더 큰 힘을 얻는 법이다.

우울할 때는 슬픈 음악을 듣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이때 당신은 정신적으로 두꺼운 감정의 껍질 속에 틀어박혀 껍질 바깥과는 격리되어 있는 셈입니다.
따라서 껍질 속의 질이 다른 밝은 음악은 내면으로스며들지 못하고 튕겨져 나올 수 있습니다.
울적한 기분에 어울리는 슬픈 곡부터 듣다보면 마음은 위로받고, 두꺼운 껍질은 조금씩 녹아내립니다.
이때 좀더 밝은 음악으로 변화를 주면 소리의 파장이 빛처럼 부드럽게 스며들어 당신의 뇌가 새롭게 깨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