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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금욕상자 활용해서 디지털 디톡스 <단월드 뇌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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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tv. 나 혼자 산다에서 나온 금욕상자를 보고 참 좋은 발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대인들은 핸드폰 없이는 못살정도로 수시로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꼭 필요하지 않음에도 sns 빠져 시간을 낭비할때도 많죠 

 

 

 

 

핸드폰 중독 테스트 해보세요~ 

 

1. 스마트폰을 화장실에 가져간다. 
2. 하루 2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3.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면 .불안하다
4. 내가 사용하는 자판 유형은?   쿼티
5.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성적이나 업무 효율이 떨어진다. 
6. 나의 글자 입력 속도는?  
7. 스마트폰이 손에 없으면 불안하다
8.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의 개수는 30개 이상이다 
9. 눈뜨자마자,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10. 나에게 스마트폰이란 보물 순위권에 들어간다. 

 

이중에 3개 이상이면 중독 증상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카페나 식당을 가도 많은 사람들이 대화 없이  서로의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인간관계가 멀어지고,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에도 서로 깊은 대화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또 집중력이 떨어져 업무능률, 학업능률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내가 핸드폰을 많이 본다면 하루 정도 금욕상자에 핸드폰을 넣고 디지털 디톡스 생활을 해보는 것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뇌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냅스가 생기게 됩니다. 

평소 안보이던 것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소리도 들리고, 가족들과 대화 시간도 늘리고, 

혼자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깊이 있게 가져보세요 

책 읽는 시간도 가져보고,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도 찾아서 해보세요 

마음 한 구석에서 느껴지는 잔잔한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디지털세상이 주는 편리함과 행복도 있지만 가끔은 아날로그 세상이 그리워질때도 있죠 

꼭 필요하지 않다면 하루쯤 핸드폰을 멀리 두고 생활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내가 무엇을 놓치고 살았는지, 나의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지,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거에요~ 

 

 

금욕상자가 시간을 내가 정하고, 그 시간이 되기 전에는 절대 열리지 않는다고 해요 

아이들에게도 잘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스스로 스마트폰 안보는 시간을 정하게 하고 그 시간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내가 만약 스마트폰 중독이라면 금욕상자 꾝 활용하며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죠 

 

디지털 디톡스 하며 뇌를 건강하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