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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가슴이 답답할때 화 풀어내는 <단월드 명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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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할때 화 풀어내는 <단월드 명상법>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푹푹 나오고, 도무지 일상에 집중력이 떨어져 힘들었던 경험 누구에게나 있을거에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머리가 무겁고 멍해지게 됩니다.

그럴때 가슴에 화가 찬다, 머리에 열받았다 이런 표현을 쓰기도 하죠

우리 몸은 가슴 정중앙에 흐르는 임맥이라는 경락이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임맥이 막히게 되어 가슴이 답답해지고, 한숨을 자주 쉬게 됩니다.

또 임맥이 막히면 등뒤쪽에 흐르는 독맥도 같이 막혀 머리쪽으로 열이 올라가 머릿속이 맑지 못하고 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가슴이 답답할때는 빠르게 풀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가슴이 답답할때 그냥 참게 되면 화병이 되어 건강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명상법>


1, 가슴 두드리기

가슴 중앙및 쇄골뼈 아래쪽을 토닥토닥 두드려 줍니다.

스트레스가 심할땐 가볍게 두드리기만 해도 통증이 있습니다.

통증을 받아들이며 숨을 길게 내쉬며 두드려줍니다.

아~ 하고 소리를 내면서 두드려줘도 좋습니다.

가슴이 시원해지면 쓸어내리며 마무리 해줍니다.

 


2. 진동 명상하기


신나는 댄스음악이나 사물놀이 같은 음악을 틀고 몸을 위아래로 가볍게 진동해줍니다.

리듬을 타고 위아래로 진동을 하다보면 신명나는 리듬에 몸을 맡기듯 움직이다 보면 답답한 가슴이 풀리고 몸도 가벼워집니다.

리듬을 타다가 이젠 눈을 감고 조금씩 위아래로 단순한 진동을 하며 명상으로 들어갑니다.

몸 구석구석을 느끼며 진동을 하다보면 자신의 마음도 바라볼수 있게 됩니다.

가슴의 화가 풀리고 스스로 내면을 바라볼수 있는 용기가 생기게 됩니다.

 

약 15분 정도 진동명상을 하고 자리에 앉아 자신의 내면을 좀더 깊이 응시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내면을 바라보는 용기는 말처럼 쉽지 않을때가 있죠

자신에 대한 이해, 공감, 용서, 그리고 타인에 대한 이해, 공감, 용서의 시간이 되는 명상으로 내면의 성장이 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타인과의 부딪힘이 나를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성장할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가슴이 답답할때 단월드 명상법으로 막혀 있는 가슴을 시원하게 하며 자신의 내면과 통하는 귀한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