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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

<꼭 알아야할 역사교육-국학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은 단군시대부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은 단군시대부터~! 우리 역사에서 당신은 무엇이 가장 놀라우신가요? 다양한 의견이 있겠으나 그 중 최고는 바로 47분의 단군(檀君)이 존재했다는 사실입니다. 대학생이 되어서야 이 사실을 알고 저는 깜짝 놀랐죠. 이런 역사를 배우지 못한게 일제시대 잔재가 아직 남아서 그런걸 알고 분노도 함께 올라왔구요. 우리 국민들은 단군이 47명인지, 그리고 그 '단군'이라는 호칭이 한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직책의 이름이라는 것에 놀랍니다. 이를 학교 현장에 있는 교사들은 물론이오 그 교사들을 책임지는 교장도, 심지어는 교육감도 잘 모르고 있으니, 이 어찌 통탄스럽지 아니하겠습니까? 진실은 옛 조선(고조선)은 47대의 단군이 2,096년간 다스린 나라입니다. 즉, 한 분의 단군이 평균 약 44.. 더보기
일지 이승헌 총장의 일지스토리 1, “아버지의 한마디” - 이승헌 총장 일지 이승헌 총장의 일지스토리 1, “아버지의 한마디” - 이승헌 총장 나(이승헌) 50여 가구가 채 안 되는 작은 마을이다. 고향을 떠올리면 늘 귀가 멍멍할 정도로 울어대던 매미소리, 흘러가는 시냇물 소리, 잘 자란 소나무들과 바람에 실려 오던 솔향이 생각난다. 나(이승헌) 는 1950년 충남 천안시 성남면 대흥리 대양마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아버지는 한학과 천문지리에 밝으셨다. 아버지는 내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신 분이다. 내게(이승헌) 처음 단군을 알려주신 분도 아버지다. 다른 사람들이 다 서기를 쓸 때도, 당신만은 늘 단기를 쓰셨다. 늘 책을 끼고 사시던 아버지 대신, 어머니는 살림과 농사를 도맡아 하셨다. 기질이 활달하고 담이 크셨으며, 잠시도 가만히 계시지 않고 늘 부지런히 몸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