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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우울한 마음 환하게 밝혀주는 단월드 명상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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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우울한 마음 환하게 밝혀주는 단월드 명상의 효과


요즘들어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우울한 마음이 순간순간 올라오는것을 느껴요

예전보다 인지력,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나를 발견할고...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아파오면서 몸의 힘이 예전같지 않고...

의욕이 저하되고, 작은 섭섭함에도 눈물이 줄줄줄....

몸도 마음도 약해지고 나이들어가고 있구나를 실감하는것 같아요

개개인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중년이 되면서 한번쯤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는 우울증이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이런 생각에 공감하는 분들도 있겠죠

 


언제나 힘든 현실을 이겨나갔던것처럼 우울한 마음도 잘 극복하기 위해 명상을 적극 활용해보려고 해요

날씨도 따뜻해지니 걸으며 햇볕을 마음껏 충전 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봄의 따뜻한 햇볕은 보약처럼 느껴져요

공기, 바람, 빛 모두 오감을 모두 열어 감각으로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머리가 시원하고 환해지는것이 느껴져요


집으로 돌아와서는 기체조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온몸을 늘여주고 짜주는 동작을 하며 그동안 좀 게을렀던 나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젠 며칠만 쉬어도 몸은 빠르게 굳어지고, 유연성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체조를 한후 잠시 누워서 호흡을 고르며 명상을 해봅니다.

방전된 에너지가 다시 충전되는것 같아요

 


활력을 충전하면서 나를 위해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떠올려봅니다.

멋있게 나이들어가는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무엇보다 몸의 건강을 잘챙겨야겠다 마음을 먹습니다.

건강한 식단,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과 명상을 빠뜨리지 말고 하기

그리고 꿈을 향해 필요한것 찾아 꾸준히 도전하기 등등 구체적으로 그려봅니다.


명상을 통해 나의 내면과 소통하는 시간이 중요함을 새삼 느낍니다.

물도 고이면 썩는다는 말처럼 내안에 고여있는 생각과 감정은 나를 우울하고 어둡게 만든다는것을 느낍니다.

명상을 하며 자연과 소통하고, 몸과 소통하고, 내안의 나와 소통하며 나 자신을 순환을 잘시켜야겠다는 마음을 먹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