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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심리적 불안감, 불안장애 해소에 도움 되는 복식호흡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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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불안감을 느끼는 성향인가요?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두려움 때문에 힘들지는 않는가요?

잘 되던 일이 안될때 이런 증상을 겪기도 하고 

생각이 많은 편이거나,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할 때 에도 이런 심리적 불안감이 높은데요 

잘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거나,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지금 하는 일이 조금 안되면 불안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불안감이나 두려움은 인간 뇌에서 생존을 위해 일어나는 정상적인 기능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불안감을 느끼는 정도가 높아지거나 심해진다면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는게 필요합니다. 

 

<불안장애 test>

 -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자다가 자주 깬다. 

- 긴장감으로 인해 몸에 힘이 항상 들어가 있다. 

- 집중력이 떨어지고 마음이 안절부절 못한다. 

- 한가지 고민으로 수많은 생각을 하며 불안해한다. 

- 쉽게 피곤하고 잦은 잔병치레가 있다. 

- 짜증이 잘 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해졌다. 

 

이중 2가지 이상 약간의 불안장애,  5가지 이상은 불안장애가 심한편이라고 봐야 합니다. 

심할땐 전문가의 진단이나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스스로 약간의 불안감이 힘들게 한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것으로 마음을 체인지 해보시기 바랍니다. 

 

불안감이 심해질때에는 스스로 할 수 있는 복식 호흡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복식 호흡 하기 

 

  불안할때 몸에서 나타나는 반응은 호흡이 얕고 짧고 불규칙해진다는 겁니다. 

양손을 가슴과 복부에 올리고 자신의 호흡을 가만히 관찰해보세요 

잘 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그냥 숨 쉬는것만 가만히 지켜보세요 

호흡이 가슴쪽으로 많이 올라와 있는지 복부의 움직임은 어떤 상태인지 느껴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복식호흡을 배워볼까요?

복식호흡은 호흡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복부에 에너지를 충전시켜줍니다. 

호흡이 안정되면 나도 모르게 올라오던 불안감이 줄어들고, 편안함을 찾아가게 됩니다. 

 

복부에는 몸의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센터가 있는 곳이에요 

아랫배 단전이라고 하는 곳이 바로 에너지 센터죠 

 

 

앉은 자세에서 무릎을 세운 상태로 다리를 들어올리고 복부를 힘있게 두드려주세요 

50~100회까지 두드려주면서 에너지 센터를 깨워줍니다. 

열도 나고, 좋은 자극이 가면서 단전이 살아납니다. 

 

다시 바른 자세로 앉아 양손을 아랫배앞에 가지런히 하고 호흡을 편안하게 해봅니다. 

 

숨을 들이마시며 아랫배를 살짝 내밀고 내쉬면서 살짝 당겨줍니다. 

처음부터 억지로 잘 하려고 한다거나 배를 심하게 움직이면 오히려 불편해질수 있으니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가볍게 복부를 움직여주세요 

 

호흡을 하다가 가슴이 답답해지는것 같다 싶으면 가슴 정주앙을 가볍게 두드리면서 호흡을 

길게 내쉬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복식호흡을 하며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세요 

집중하는 만큼 호흡은 부드러워지고 깊어집니다. 

 

복식호흡은 몸의 에너지 센터를 살려주면서 힘을 길러주기에 기운을 충만하게 하고 

심리적인 불안감이 조금씩 낮아지면서 마음의 안정감을 찾아줍니다. 

매일 하루 10분~20분 가량 매일하고

잠자기전 누워서 복식호흡을 하며 잠자리에 들도록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불안감이 올라오거나 두려움이 엄습해온다면 

잠시 눈을 감고 복식호흡을 하며 호흡을 안정시켜 보세요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복식호흡을 생활화 하여 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스스로 지켜나가는 힘을 길러보세요 

내안에는 내가 알고 있는것보다 무한한 치유력과 힘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자신을 믿는 신념의 힘을 길러가보세요 

 

나는 내가 알고 있는것보다 훨씬 밝고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