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해도 괜찮아~
살다보면 잘 하던것도 누가 보고 있으면 못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다수에게 평가받는 환경이 주어지면 평소 잘 하고 있었음에도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서 엉뚱한 실수를 저지르게 될때가 많습니다.
사람의 뇌는 긴장이 심해지면 평소 쓰던 뇌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중요한 자리에서 큰 실수를 하게 되는 것은 잘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인한 긴장감이 뇌를 압박하여
잘 연습하고 준비했던 것을 망치게 되는 상황이 나타나는거죠
잘 나가던 프로 야구선수가 갑자기 경기장에서 실수를 연발하면서 경기력이 형편없이 추락하면서
많은 사람들로 질타를 받을 때가 있어요
프로 선수라면 높은 연봉을 받는 만큼 좋은 경기력을 대중들에게 계속 해서 보여줘야 한다는 심리적 강박감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이런 심리적 긴장감이 뇌를 긴장시켜 평소의 실력발휘를 못하게 만듭니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삶의 의욕까지 바닥으로 내려갑니다.
잘 해야돼~ 를 내려놓자
우리는 타인의 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인정받아야 하고, 그래서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크죠~
하지만 진짜 실력은 마음의 욕심을 내려놓아야 드러납니다.
어떤 사람은 진짜 중요한 자리에서 자신에게 주문을 이렇게 건다고 해요
실수해도 괜찮아~, 못해도 돼~
이렇게 얘기해주며 스스로 긴장을 풀어주면 평소 실력을 잘 발휘한다고 해요
단순하게 행동하자
뭘 잘 하려고 하면 꼭 일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겪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단순하게 행동하며 감정소비를 최대한 줄이고, 무심하게 그냥 합니다.
그냥 하다보면 좋은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매일 조금씩 나아지게 되는 결과도 생깁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오늘보다 나은 나의 모습을 기대한다면 오늘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남들의 평가도 겸허히 받아들이며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도 인정하면서 지금부터 시작하는것입니다.
내년에는 모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마찬가지일거에요
오늘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타인의 평가에 상처받지 말고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매일 매일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나를 발견할때면 아낌없이 칭찬해줍니다.
2023년에는 더 건강하고 밝고 행복해지는 나를 위해 오늘도 그냥 계획한것을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