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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차이 스트레스 는 이렇게 풀어요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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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간 스트레스 어떻게 풀고 있나요?



세대차이 난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요 

살다보면 세대간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저는 3년차이 나는 동생과도 세대차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때가 많아요

하물며 30년 정도 차이나는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느기끼는 세대차이는 가슴을 답답하게 하는데요 

마음비우고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해줘야겠다는 마음을 먹다가도 가끔씩 감정이 올라옵니다. 

 

왜 내생각을 인정해주지 않지?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걸까?  왜 저렇게 생각하지?  

 

요런 생각들이 슬금슬금 올라온는데요 ... 

 

그래도 돌아서서 밖에 나가 걸으면서 마음을 비우고 다시 생각하면 그래 그럴수도 있지 하며 다시 웃어넘깁니다. 

이런 마음에 공감이 가는 분들 꽤 있을텐데요 

 

 

내 생각과 판단이 중요하고 맞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상대방의 생각도 인정해주는 훈련이 되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저도 단월드 수련을 하면서 서로 다름을 인정해주고 공감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나를 느끼는데 많은 감각들이 집중되어 있는 삶에서 명상을 하는 시간은 나의 오감의 감각을 잠시 내려놓고 무심하게 나를 바라보며 자기자신 또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훈련이 됩니다. 

 


내 생각, 내 감정을 잠시 떨어져 바라보는 훈련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 생각은 내가 아니라 내것이고, 내 감정 또한 내가 아니라 내것입니다. 

내 몸은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자신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호흡, 맥박, 그리고 일어나는 생각, 감정을 바라봅니다. 

답답함이 일어나면 호흡을 길게 내쉬며 비웁니다. 

 


나에서 내것이라는 관점을 옮기며 바라볼때 처음엔 불편한 마음이 올라올수 있지만 조금씩 무심하게 바라보는것이 되고 고요해집니다. 

이렇게 나를 내려놓는 명상을 꾸준히 하게 되면 감정다스리기, 생각다스리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나를 다스리면 나와 다른 가족및 주변사람들의 관점도 조금더 이해하기 쉬워지고 공감할수 있게 됩니다. 


단월드에서는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수련을 하고 있는데요 

서로가 서로를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대화나눌수 있는 분위기가 절로 조성되고 있어요 

서로를 존중해주는 문화는 내안에서 나를 존중하는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나의 가족을 눈을 감고 잠시 명상하며 무심하게 바라보세요 

함께 있어주는것만으로 감사함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감사함을 표현해보세요 


각자의 삶을 인정해주면서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는 문화를 내가 먼저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