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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면역력 관리는 어떻게?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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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기력이 떨어지고, 의욕이 떨어지면서 낮에는 춘곤증까지 밀려옵니다. 

만물이 소생하고 있는데 나는 왜 이리 힘이 없을까?라는 의문을 가지진 않나요?

봄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질까요?

 

 

 첫째, 봄에는 대기 중에 미세먼지와 황사 등이 많아집니다. 이러한 미세먼지와 황사는 호흡기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외출 시에는 마스크 사용을 잘해야 합니다. 

 

둘째, 봄철에는 온도가 급격히 변동합니다.

추운 날씨에서 갑자기 더워지는 날씨로 변화면서 몸속에서는 온도 변화에 적응하느라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하게 되고,

면역 체계에 부담을 줄수도 있습니다. 

 

셋째, 꽃가루와  미생물의 양이 많아져 알러지 질환을 불러올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넷째, 봄에는 일조량이 많아지고 날씨변화에 따른 감정적 변동도 많아지게 됩니다. 

 또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해진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가까운 누군가의 섭섭한 말 한마디는 기분을 우울하게 만들고,  감정 속에 푹 빠지게 만듭니다. 

세로토닌의 불균형 때문에 감정적 변화가 더 심해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봄철 면역력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  건강하게 식습관 관리하기 

     건강한 식재료와 야채, 과일을 균형있게 섭취하고 몸속 수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게 챙겨줍니다.    

     다양한 컬러의 야채와 계절 과일을 맛있게 잘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것도 꼭 지켜보세요 

 

2. 규칙적인 운동 하기 

   운동은 면역체계를 건강하게 합니다. 

   걷기운동, 등산, 근력운동도 꾸준히 규칙적으로 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병행하면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스트레스 관리 하기 

  감정기복이 있을 수 있기에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이 필요하죠 

  스트레스를 위해서는 명상. 요가. 스트레칭 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집니다. 

  명상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고, 스스로 자신을 바라보며 감정을 일으키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고 변화할 수 있습니다. 

   또 명상은  자신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에도 큰 힘이 됩니다. 

 

 

빨리 흐드러진 예쁜 꽃들 볼 생각에 마음이 설레지만 그래도 평상심을 잘 지켜나가는 것도 필요하겠죠 

인생사진도 찍어보고 따뜻한 봄날의 에너지를 마음껏 느껴보는 그날을 상상하며 오늘을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것도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외부 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하며 중심을 잘 지켜나가는 힘을 키워나가는것이 면역력 관리의 핵심이 아닐까요?

오늘 나의 면역력을 위해 나는 지금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