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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미주신경을 발달시키는 단월드 명상호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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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을 발달시키는 단월드 명상호흡법


학자들의 실험에 의하면 자신의 생명력을 느끼게 되면 미주신경이 발달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신경이 발달하면 자율신경의 조절에 큰 영향을 주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부교감신경을 작동시켜 스스로를 조절하게 됩니다.


긴장을 너무 많이 하면 스스로 이완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되고, 너무 이완이 되었을땐 긴장할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도 할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거죠

자신을 바라보고 느끼는 신경 바로 미주신경의 발달은 스스로 감정조절이 탁월하고 사회성과 긍정마인드가 발달하여 대인관계도 좋아진다고 해요~

 

 

실제 화를 자주내거나 짜증이 자주나는것을 알면서도 조절이 잘안된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좋지 않은 습관인줄 알면서도 조절이 안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나의 안좋은 문제는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잖아요

자신을 잘 다스리는 것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명상은 자신을 바라보는 감각을 열어 관찰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먼저 명상하기전 몸을 호흡과 함께 움직이면서 체조를 하여봅니다.

숨을 들이마시며 양손을 깍지끼고 천천히 머리위로 최대한 늘여주고 내쉬면서 천천히 팔을 내려줍니다.

옆구리 늘여주기도 마찬가지고 호흡과 동시에 움직이고 내쉬면서 풀어줍니다.
숨과 함께 자극이 오는 부위에 집중하면서 내 몸에서 필요한 동작을 천천히 하다보면 몸과의 소통이 되며 감각이 열리게 됩니다.

몸에서 열이 나도록 체조를 하고난 후에 자리에 명상자세로 앉습니다.

 

 

허리를 펴고 양손을 무릎위에 올려놓고 눈을 감고 자신의 앉아 있는 모습을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긴장되어 있는 몸의 힘을 스스로 빼고 호흡을 관찰하면서 긴장을 풀어줍니다.

들숨과 날숨을 관찰하면서 호흡이 점점 편안해 지는것을 바라봅니다.
잡념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그럴땐 알아차리고 내쉬는 숨을 통해 다시 집중해봅니다.

호흡이 깊이 되지 않는다면 복부의 장을 움직여 주어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주먹을 쥐고 아랫배부터 가볍게 두드려줍니다. 약 10분간 두드리다 보면 배가 따뜻해지고 장속의 혈액흐름이 원활해지게 됩니다.
배를 시계방향으로 쓸어주면서 마무리 합니다.


다시 명상호흡에 집중해봅니다.

호흡을 들이마시며 아랫배에 살짝 힘을 주고 내쉬면서 살짝 당겨줍니다.
호흡을 잘하려고 하지말고 편안하게 하면서 조금씩 깊어지도록 합니다.

호흡에 집중하고 관찰하는 것만으로 미주신경이 발달하여 자율신경게의 흐름이 정상화되고 몸 구석구석의 긴장이 이완되면서 건강의 흐름을 찾아가게 됩니다.

나의 소중한 생명을 단월드 호흡명상을 통해 관찰해보세요

매일 조금씩 하면서 늘여나가게 되면 몸과 마음의 소통과 스스로를 조절하는 힘을 키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