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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명상, 마음을 찾아 가는 길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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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명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명상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명상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 마음이 편해지고 싶어서

- 마음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 

- 나를 알고 싶어서...

등 의 대답들을 합니다. 

 

공생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으며 명상에 대해 다시 한번 개념 정리를 해봅니다. 

 

명상을 통해 자신의 진짜 마음에 대해 더 알고 싶고, 진정한 행복과 자유로움을 체험하고 싶은 마음이 클 거예요~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마음의 세 가지 보물 : 공감, 양심, 성찰   

이 세 가지는 내면의 마음을 향해 잘 가기 위한  내면의 안내자들입니다. 

 

명상을 한다는 것은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원래의 자연스러운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의도적인 행동을 하지 않아도 심장은 여전히 뛰고 호흡은 이어진다.
감각기관이 열려 보이고, 느껴지고, 꽃향기도 감지한다. 
생각이 떠오르거나 감정이 느껴질 수도 있다. 
당신이 의도하지 않아도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 공생의 기술-

우리 몸 안의 생명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각자의 역할을 묵묵히 해내고 있습니다. 

명상의 감각이 조금 열리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생명활동에 대한 경이로움이 가슴으로 와닿으면서 너무 감사하여 

뜨거운 눈물을 흘린 적이 생각납니다.

내가 잡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생각, 여러 가지 감정들(집착, 두려움, 욕심등) 이 오히려 내 몸의 생명활동을 막고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생각과 생각사이의 공백이 점점 커져 생각이 아닌 생각의 배경이 되는 의식을 점점 더 분명히 인지할 수 있다. 
마음이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구분이 사라지고, 오직 하나의 의식만 남는다. 
관찰하는 나와 관찰 대상으로서의 나가 완전히 하나가 된다. 
나는 이를 "영점의식, 관찰자 의식"이라 부른다. 
- 공생의 기술-

명상을 하면서 나를 만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를 알게 되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죠 

나를 아프고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되는 큰 깨달음이 옵니다.  

그래도 살아가면서 시시때때로 긴장하고 수많은 생각들, 많은 감정들이 나를 괴롭히는 때가 오지만 

그 모든 것을 통찰, 관찰할 수 있는 감각이 있기에 빠르게 영점의식으로 중심을 잡아가게 됩니다. 

외부의식에 하루종일 시달리면서 몸과 마음은 습관처럼 긴장하고, 스트레스받고 합니다. 

그렇지만 명상을 꾸준히 하면서 건강한 습관 또한 자리 잡아가게 됩니다. 

 

생각과 감정은 지나가는 바람과 같다고 하지만 때때로 오랜 시간 자리 잡으며 몸과 마음을 

많이 아프게도 합니다. 

명상을 통해 스스로 자신을 치유하고 원래의 나의 밝고 환한 모습을 찾아가 보세요~!   

 

공생의 기술 (일지 이승헌 총장, 스티브 김 지음 )의 명상에 대해 읽고 쓰고 하며 다시 한번 명상에 대한 

마인드를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자연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우리의 생명도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서로 공존하고, 공생하며 살아가고 있죠 

나의 생명에 대한 감사함을 깨닫게 되면서 모든 생명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더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명상으로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