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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으로 반짝!

단월드 걷기 명상과 함께 힐링타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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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걷기 명상과 함께 힐링타임 가져보세요~

 


걷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멀리 가진 못하지만 동네 주변에 산책길이라도 가족들과 함께 걷기명상을 하며 힐링타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돈안들이고 할수 있는 최고의 운동중 하나가 바로 걷기 운동입니다.

오늘은 걸으면서 명상할수 있는 걷기 명상에 대해 글을 올려봅니다.


걸음걸이를 보면 그 사람의 건강이나 심리적인 상태가 모두 드러납니다.

저는 어릴적 유난히 자신감이 없고, 위축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저의 걸음걸이는 뒤꿈치에 무게를 많이 실으면서 팔자로 걷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허리에 많은 무리가 오고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알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엔 걸음걸이를 고치려 부단히 노력했었는데요~

이렇게 제대로 자각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걷는 습관이 건강을 해치는 결과까지 오게 됩니다.


제대로 잘 걸으면서 걷는것이 명상이 되는 단월드 걷기 명상을 소개합니다.


턱벅터벅 걷게되면 허리나 무릎, 고관절에 무리가 오게 됩니다.

발바닥 약간 앞쪽에 용천이라는 혈자리가 있습니다.

용천에 몸의 무게중심이 실리도록 하고 자신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의 느낌을 느끼면서 그 무게를 발바닥 용천까지 전달하면서 걸어봅니다.

 

 

엄지발가락부터 새끼발가락까지도 의식하면서 경쾌하게 십일자로 걸어봅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발바닥 전체에 무게를 실으며 경쾌하게 걷다 보면 몸에 좋은 에너지가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걷다 보면 몸은 금방 더워지고, 머리는 맑고, 시원해집니다.

잡념이 들어오면 다시 의식을 몸전체에 두고 걷는데에만 집중합니다.

잘 걷고 나면 스스로 내 몸이 건강해지고 있구나를 자각하게 됩니다.  

 

걸음걸이도 뇌명상이 될수 있습니다.

하루 30분이라도 단월드에서 알려드리는 걷기명상을 하며 자신의 몸과 소통하며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걸음걸이의 작은 변화가 건강과 큰 행복 만들게 됩니다.

몸에 집중하며 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