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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증상이 있다면;;; 한 여름에도 건강하게 <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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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바람을 하루종일 쐬며 일하는 사람들은 냉방병에 많이 노출 돌 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식당이나 커피숍을 가더라도 온도를 너무 낮춘 에어컨 바람 때문에 겉옷을 항상 챙겨가게 됩니다 

에어컨 바람이 너무 차가울때를 대비하여 항상 얇은 옷하나는 챙겨 다니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아요

 

오늘은 냉방병 증상을 빨리 완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냉방병 증상>

 

- 감기 

콧물, 재채기,  인후통등이 나타나는 감기와 같은 증상이 생깁니다. 

 

- 두통  

냉기에 오래 노출되면 두통증상이 지속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전신 무력감 

전신에 힘이 빠진듯하고 의욕도 없고, 몸에 기력이 없는 상태가 됩니다. 

 

- 소화불량 

입맛도 떨어지고, 먹고 나서도 소화력이 떨어져 속이 더부룩한 불쾌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에어컨 온도조절을 잘 하면서 틀면 좋겠지만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는 공간에서는 양보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시면서 속을 따뜻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름철 적정 온도는 25~26도 입니다. 

 

또 삼복더위를 잘 보내기 위해서는 면역력 관리가 필수 에요 

우리 몸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내 몸속에서는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여름과 한겨울엔 더더욱 건강한 온도관리에 더 집중하여야 하죠 

따뜻한 차 수시로, 체조로 몸을 잘 풀어주기 

 

한여름 몸속 기력을 보강하기 위해 몸의 기혈순환과 몸속 자율신경의 균형을 잘 맞춰주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전신을 골고루 움직여주는 체조를 하며 혈액순환을 골고루 시켜줍니다. 

냉방병이 느껴진다면 체조를 하며 땀을 흘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땀을 통해 몸속 냉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도록 해주면 훨씬 더 몸이 가벼워질 거예요 

 

심리적 안정을 위해 명상을 함께 해주면 가장 좋은데요 

눈 감고 앉거나 누워서 자신의 호흡을 가만히 바라보며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자신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안정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힘이 됩니다. 

 

몸속 냉기가 느껴지는 부위에 따뜻한 찜질을 수시로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반신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건강한 생명을 위해서는 건강한 온도관리가 필수입니다. 

우리 몸의 가장 따뜻해야 할 곳은 복부 입니다. 

배가 따뜻하도록 이불도 잘 덮어주고, 

얼음음료 너무 많이 먹지 말도록 하고 

스트레스도 바로바로 풀어주고, 

에너지 충전을 잘 해나가는 여름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