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마인드, 말이 쉽지 막상 현실에서는 그렇게 쉽지 않아"
친구의 한마디에 그만 공감을 해버리고 만다....
긍정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건 모든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시시때때로 올라오는 분별심, 질투심, 욕심, 두려움 등이
또다시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오게 만들어버릴 때가 많다.
아무리 생각으로 '난 오늘부터 긍정마인드를 가질 거야'라고 다짐해도 쉽게 무너진다.
사실 긍정마인드는 하루이틀에 되는 건 아니다.
그래도 긍정마인드를 좀 더 쉽게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생각이 일어나는 건 생각이면에 감정, 그리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가치관에 의해
생각을 하게 된다.
고정관념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고정관념을 바꾸기 위해서는 고정관념 너머의 밝고 환한 나를 만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명상을 통해 나를 바라보고,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
정적인 명상은 초보자에게는 쉽게 집중이 되지 않는다.
뇌파진동으로 뇌파를 안정시키는 명상을 한다
뇌파진동은 움직이는 동적인 명상이다.
고개를 좌우로 가볍게 도리도리 하는 간단한 동작이지만 효과는 엄청나다
- 먼저 자세를 바르게 하고 눈을 감은채 고개를 좌우로 가볍게 도리도리 해본다,
- 이때 의식은 뒤통수에 두고 입은 약간 벌려 숨을 내쉬어주며 동작을 한다.
- 머리 뒤쪽, 척추 전체로 퍼져 나가는 진동에 집중한다
- 초보자는 5분 정도하고 난 후 바로 눈을 뜨지 말고 몸에 집중한 채 명상에 몰입한다.
뇌파진동 명상은 자율신경의 안정을 도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생각이 멈춰지고 머릿속이 고요해진다.
고요함 속에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이 생겨 평소 바라보던 생각의 관점에서 벗어나
유연하게 생각을 변화시킬 수 있게 된다.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뇌파진동 명상을 하면서 생긴 변화>
나의 생각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생각의 유연함,
입장 바꿔 생각하거나,
전체를 바라보는 객관적 통찰이 길러진다.
리더는 전체를 바라보고 전체를 향한 마음을 쓸 줄 안다
그래서 명상을 하면 리더십이 길러진다.
뇌파진동 명상은 쉽다
누구나 할 수 있다.
빠르게 명상 뇌파가 되며 명상을 체험하게 된다.
한발 물러서서 자신을 바라보고, 전체를 보는 눈이 생긴다.
나 또한 명상을 하면서 생긴 변화는 많다
가장 쉬운 답변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머리와 가슴이 편안해지고
분별심에 빠지면 머리가 무겁고 가슴이 답답해진다.
몸이 먼저 주인의 의도를 알아채고 신호를 보낸다
그럴 때 "앗 정신 차려야겠다" 하며 나를 돌아보게 된다.
또 뇌파진동 명상을 하며 정신을 다시 올바르게 한다.
뇌파진동 명상은 자연스럽게 긍정마인드로 변화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