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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건강> 10대 위염환자 급증 ~ 대한민국 위장건강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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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건강>

 10대 위염환자 급증 ~대한민국 위장건강 빨간불

 

요즘 스트레스로 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려다가 속이 불편해서 위장에 좋은게 뭐가있는지  검색하다가

 나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위염을 앓고 있는데 10대 위염환자가 늘고 있다니 우려스럽다.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이나 불규칙한 식습관,야식등으로 식도염이 증가한다고 하더니 , 위염환자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결국 10대청소년들까지 위장건강으로부터 안전하지 않게 되었다.

한국인 10명 중 1명이 위염을 앓는다고 한다.

'위염'은  내시경 검사에서 특이 소견은 없으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와 내시경 검사에서 육안적 이상소견이 관찰되고 점막의 조직검사에서 염증세포가 발견되는 경우로 의학적 정의로는 후자를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8~2012년의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위염'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2008년 442만6천명에서 2012년 521만2천명으로 증가하였다.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가량 더 많았다.

 

위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과식을 하거나 급하게 먹는 경우 또는 특정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음식물과 위염의 관계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진통제, 소염제, 아스피린, 스테로이드제제, 항생제 등의 약이나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위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 흡연, 음주도 위염을 일으킬 수 있다.

위염’의 증상으로는 전형적인 증상 없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아무런 증상이 없는 환자에서부터 소화불량, 상복부 불편감, 명치 부위 통증, 복부 팽만감, 트림, 구토, 오심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10대 청소년기에 위염의 증가가 높은 이유를 전한호 교수는 "불규칙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 다이어트, 우리나라의 성적 지상주의와 대학 진학 등에 따른 학업, 입시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짠 음식, 탄 음식을 피하고, 지나친 음주, 흡연, 진통 소염제의 남용은 자제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염의 치료는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물 치료를 유지하면서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쓴다.  소화불량, 속쓰림,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에 따라 제산제, 위산 분비 억제제, 소화 효소제, 위장 운동 촉진제 등을 복용할 수 있다.

 

위장에 좋은 음식은 양배추,브로콜리,느릅나무등이 있다.

느릅나무 껍질을 차로 우려먹으니 속이 점점 편안해지는 걸 보니 확실히 효과가 있는듯 하다.

 위장의 건강을 위한 단월드 건강법도 소개하고자 한다.

어렸을 때 배앓이하면 어머니께서 배를 쓸어주면 나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면서 아픈것도 잊었던 게

우리 전통 건강법인가보다.